세관 신고 정리

  1. 총합 미화 600불을 기준으로 한다.
  2. 인천공항, 다른공항, 다른 나라 모든 물품의 구매 합이 600불을 넘으면 세관신고 해야한다.
  3. 외국에서 산 물품을 텍스 리펀받는다고 해서 그걸 텍스 리펀금액을 기준으로 과세 하지 않는다. 과세는 무조건 영수증 기준이고 더 엄격하게는 Tag를 기준으로 한다.
  4. 인천공항에서 산 물품은 모두 전산처리되어서 이미 알고 있다. 산걸 다시 입국 할 때 가지고 들어온다면 Tag를 땐다고 해도 소용 없다. 600불 넘으면 과세 대상이다.
  5. 자진신고 하면 앵간하면 총합이 700~1천불 사이면 걍 봐준다. 우리나라 정으로다가 (꼭 그런건 아님)
  6. 단일 물품이 600불 초과가 있지 않으면 자잘한거 합쳐서 초과하는건 앵간하면 봐준다. (꼭 그런건 아님)
  7. 과세는 700불 짜리가 있다고하면 600불을 제외하고 100불에 대해서만 과세 한다.
  8. 2명이 각각 600불 면제금액을 가지고 2개의 물품에 대해서 나눠서 과세 받을 수 있다.
  9. 1개의 물품은 쪼개서 과세 받지 못한다.
  10. 신용카드로 1명이 4개를 구입해도 4명의 것이라면 입국 할 때 각각 나눠서 과세 받을 수 있다.
  11. 예상 세액 조회: Link


대전 운전면허 취득 방법: 대성학원


하도 인터넷에 쓸때없는 사진과 영양가 없는 후기들로 도배된 포스트들이 많아서, 

필자의 후기를 핵심만 정리해서 전달함. 


1단계: 운전면허 학원 등록


대성학원 등록 

장점: 가까움, 셔틀 있음

단점: 도로주행 코스가 A,B,C,D로 4개임 다 익숙해지려면 좀 걸림. 

      도로주행 코스가 주말 나들이 코스라 주말에 운전연습 불가능.


학원비: 약 50만원

기간: 3개월 보장, 그 이후부터는 초기화.

떨어 질 경우: 시험 접수비만 내고 다시 시험 가능, 접수비는 약 5만원 정도, 기능과 도로주행 각각

추가 교육: 시간당 3.8만원 정도이다. 학원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시간이 부족할 경우 저 금액을 주고 추가교육 가능.



2단계: 운전면허 취득 과정


안전교육 5시간

학원에서 안전교육 5시간을 이수해야함.

단, 정해진 시간마다 강의 내용이 정해져 있으므로, 오전 9시 30분까지 도착해서, 쭈욱 들어야 하루에 모두 수강이 가능함.




필기시험

안전교육 이수후 산내 운전면허 시험장가서 필기시험 응시

학원에선 매일 오후 2시에 셔틀 있음.


만약 필기는 개인적으로 하고싶다면, 그냥 산내가서 1시간 안전교육 듣고 필기시험 보면됨.

단, 학원으로 오면 다시 안전교육 5시간 들어야함.


필기시험장가면, 1만2천원과 민증, 사진 2장 있으면 바로 시험 접수가 가능함.

예약 그런것은 필요없음

평일 오전 9~ 오후 4시면 언제나 가능.

주말의 경우 1달에 딱 1번만 가능하니, 잘 확인해보고 가야함.


공부 안하면 99% 

10분하면 100% 합격률 보장

시험시간 50분 문제 40문제

1종 70점 이상

2종 60점 이상


필자는 2종 자동으로 77점 합격.

시험시간 12분으로 끝냄.

늦게 풀면 같이 셔틀타고온 사람들 기다려야 하므로.. 다들 10분내로 풀고 나감.

20대라면 공부 필요 없음.


"신속하게 지나간다.", "절대로 ~" 등과 같이 너무 과도한 수식어구가 붙으면 무조건 오답임 이런것만 걸러내도 무조건 합격



기능

학원에서 기능 교육 2시간 해줌.

단, 사람이 엄청 많으므로, 필기시험 합격과 동시에, 전화로 예약해야 가능.

최소 1주일 넘게 걸림.

방학 아니면 바로 가능.

기능 교육 2시간 후에, 기능 시험 가능.

사진이랑 응시료 필요.


시험내용

시동켜기

정지상태에서 몇가지 기능 조작 (깜빡이, 와이퍼, 기어변속, 상, 하향등)

50m 직진 주행

중간에 돌발 뜨면 정지 후 비상등


합격률 99%

주행시 핸들 조작 잘못해서 잔디 타고 올라가거나,

후진기어로 잘못 변경해서 뒷차에 박지 않는 이상 떨어질 수가 없는 시험.


1년에 3명 미만으로 불합격한다함. 필기보다 더 쉬움.



도로주행

대성의 경우 도로주행 코스 A,B,C,D 4가 있음.

6시간 정도 교육 시켜줌.

코스당 빠르면 12분~16분 정도 걸림.


시험 당일 4가지 코스 중 무작위로 하나 선택되서 나옴.

기계가 50점 사람이 50점 체점해서 최종 합격 알려줌.



필기, 기능은 도로주행에 비하면 20배이상 쉬운것.

도로주행은 사실 6시간만 교육받고 붙기가 녹녹치 않음.


매일 2시간 교육으로는 4번 정도 뿐이 왕복이 안됨.

1일차: A코스 2번, B코스 2번

2일차: C코스 2번, D코스 2번

3일차: A,B,C,D 각각 1번씩


결국, 각 코스당 평균 3번 많아야 4번 연습하고 시험을 보게됨.

중간에 강사분들도 휴식하고, 평행주차 연습도 하고, 도로주행 코스로 가고 오는대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모든게 다 2시간에 포함되므로, 실제로 도로주행 연습하는 시간은 1시간 약간 넘음.

개인적으로 연습하지 않는이상 6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사실.


해결책


1) 쉬는시간에 무조건 필기





위 사진처럼 무조건 필기함.

종이 계속 더 달라고해서 집에가서 또 정리함.



2) YouTube의 도로주행 영상으로 복습

대성학원은 도로주행 코스 영상을 찍어서 올려두었음

대성학원이라고 검색하면 나옴. [Here]

이것을 보고 기계의 지시사항과 모든 코스의 차선진행 사항을 암기함.

아줌마들 보통 이거 몰라서 시험 당일날 알게됨.



3) 다음 로드뷰로 확인

YouTube 영상에는 정확한 교차로 방향지시선이나 신호등 위치 확인이 어려움.

아무래도 차안에서 찍은거다 보니 불분명함.

다음 로드뷰로 확실히 다시 확인함.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 차가있고 2년 이상 운전경험을 가진 보조자가 있다면 같은 코스를 연습하는 것임.

하지만 필자처럼 차도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다면 결국 위의 3가지 방법으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음.



시험진행.


평행주차: 학원에서 알려준대로 하면됨. 평행주차 실패하면 바로 실격됨.

따라서 무리하지말고 뭔가 꼬였다면 그냥 뒷바퀴 1개만 하얀 박스에 집어 넣음.

이럴 경우 -3점 되고 97점으로 도로주행 가능함.

꼬인상황에서 오바해서 어떻게든 성공 할려고 욕심을 부리면, 잔디 타고 올라가거나 사고위험을 발생 시킬 수 있음. 

이경우 바로 실격됨.


도로주행: 차에 탑승해서 테블릿 PC로 뽑기함. 

D가 가장 쉬움. 하지만 운임.

첫번째 응시자가 뽑은대로 나머지 사람들은 똑같은 코스로 시험보게됨.

즉, 첫번째로 시험 보면 준비도 못하고 바로 뽑자마자 해야하므로 좀 불리함 (차안에서 뽑고 바로 시험진행 준비 시간 없음)

이러한 시험 응시 순서도 컴퓨터가 랜덤으로 결정함. 



필자는 첫번째로 응시하게되어 매우 난감했으나 다행이 D를 뽑음.

77점으로 2종 자동 합격.

교차로 좌회전시 차선이탈로 -10점

당황해서 바로 차선 변경하다가 실선에서 차선 변경해서 -10점

뒷차 잘 안보고 진행 했다고 -3점


특징이 1번 실수하면 연달아서 실수가 팍팍 터지므로 한방에 -23점 깍임.


필자의 생각으로는 도로주행은 6시간 교육으론 코스 4개를 마스터 하는것이 좀 힘듬.

필자는 나름 운이좋아 붙었지만, 떨어지는 사람도 많으니 부끄러운 것은 아님.

감독관도 한끝차이로 붙고 떨어지고 한다함.

진짜 잘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기능시험이 너무 유명무실해져서 상대적으로 도로주행이 큰 벽으로 느껴지게됨.

과거에는 기능을 12시간씩 교육받고 도로주행도 의무 10시간이여서 잘 안떨어졌음. 핸들 조작을 마스터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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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에버랜드 가는법 (공대 스타일로 작성함, 쓸때없는 사진과 내용 최대한 제거)


에버투어를 이용함.

미리 예약하고 입금하면 됨.

다음의 웹사이트에서 함.  [클릭]


버스에 내리면, 주차장이므로, 다시 에버랜드내에서 에버랜드가 제공해주는 무료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입구로 이동해야함. 

따라서, 내리자말자 뛰어서, 누구보다 빠르게 해당 버스를 타해야함. 통상 이 버스타는것을 늦게 타면, 아무리 에버랜드 빨리 가봐야 소용이없다. 초반에 누구보다 빨리 개장하자말자 들어가는것이 많은 놀이기구를 탈 수있는 핵심임.

왜냐하면, Q-Pass예약제도를 이용해서 놀이기구를 선점 할 수 있기 때문임. 상기 내용은 아래에서 상세 설명함.


□ 에버랜드 이용 TIP


1. 에버랜드 앱을 설치함. 

해당 앱은 놀이기구의 대기시간 및 현재 위치에서의 거리를 표시해 주므로, 최적화된 놀이기구 탑승 동선을 실시간으로 알아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짐.


2. 제휴카드를 이용해서 할인.

제휴카드를 확인해서 자유이용권 할인을 받아야함.

필자는, 우리카드로 50% 할인을 받음.

전월 실적을 반드시 확인해서 조건에 충족하는지를 봐야함.


3. 에버랜드 놀이기구 설명

에버랜드는 그림1과 같이 4개의 테마파크로 구성된다. 각각의 테마파크는 다음과 같다.


3.1 아메리칸 어드벤처

바이킹, 허리케인, 롱링 엑스트레인 (360도 롤러코스터) 등과 같이, 전통적인 놀이기구로 구성 됨.

입구에서 가장 가까우므로, 가장 나중에 타는것을 추천함.


3.2 매직랜드

후룹라이드가 대표적이며, 아이들용 놀이기구들로 구성 됨.

놀이공원은 애들이 가장 많으므로, 의외로 사람이 많이 존재함.


3.3 주토피아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수륙양용 자동차로 동물 관람) 등이 대표적이며, 동물관람을 주 목적으로함.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고, 유모차 부대가 많아서, 매우 활동성에 방해가 되는 곳.


3.4 유러피언 어드벤처

T 익스프레스(세계최고의 낙하 각도의 롤러코스터)가 전부 임.

통상, 10시 개장과 동시에 T 익스프레스를 타기위해 출발하므로, 지체없이 이것을 바로 타면됨.




그림 1. 에버랜드의 전체 지도



4. 놀이기구 탑승 팁


Q-Pass(큐패스) 이용: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사파리만을 대상으로 하며, 미리 번호표를 뽑아서, 지정된 시간에 지체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임.

따라서, 놀이기구오면, 바로 Q-pass(큐패스)부터 발권 받음. 그렇게하면, 다른것을 줄선다음, 바로 타고내려와서, Q-Pass를 이용해서 바로 다음것을 탑승 할 수 있음. 동시에 2개를 타는 효과.


필자는, 아마존익스프레스를 11시 50분 쯤에 탑승할 수 있도록, Q-Pass를 발권하고, 로스트벨리는 약 1시간동안 줄서서 탑승 했음. 그후에 바로 11시 50분쯤에 아마존 익스프레스 가서 놀이기구를 이용함. 엄청난 사람들이 줄서 있는 가운데, 줄을 서지않고 쭉쭉 들어가서 혼자만 놀이기구를 탈때의 기분은 정말 좋음. 바보같이 줄서는 일이 없도록 전략을 잘 짜야함.


예약제도 활용: T-익스프레스 해당. 다른것도 있는진 모르겠음.

T-익스프레스의 경우 줄서는 곳이 마땅치 않고, 사람이 워낙 많아서, 예약제도를 도입함.

일단 예약을 위해서 줄을서고, 예약시간을 발권받음.

그후에 다른것을 이용하고, 예약 시간에 와서 놀이기구 탑승.


5. 모든 이벤트 참여


로스트벨리 Swing 이벤트 참여.

각 놀이기구마다, 줄서는동안 지루하므로, 앱을 통해서 퀴즈 이벤트를 제공함.

필자의 경우 로스트벨리에 있는 Swing 앱을 다운 받아서, 퀴즈 10개를 품.

퀴즈 10개를 다 맞추어야 상품을 준대서, 나름 튜토리얼을 통해서 공부한다음, 퀴즈 10개를 다 맞추어 통과함.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지만, 무작위 추첨으로주는 경품이 쏠쏠함.


여자친구의 경우 20% 기념품 할인권을 받음. 기념품을 살 마음이 있다면, 이런것을 꼭 받아야함.

필자의경우 대형 인형 선물 교환권을 받음.

대형 인형은, 기린, 백사자(타우), 얼룩말 3개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15~18만원 사이의 인형들임.

이것은, 에버랜드 전체에서 하루에 2~3명 정도 당첨되는 확률이라고함.

전 직원들이 환호화고, 관람객 들이 박수 갈채를 보내줌.

따라서, 모두들 그냥 줄서지말고, 혹시 모르니, 이런거 한번씩 해보기를 추천함.


필자가 고른 인형은, 15만원 상당의 타우(백사자)인형임. 

뽑을 당시에는 너무 좋았지만,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준 결과 털이 너무 날려서.. 현재 창고에 보관 중. 

사자인형의 모습은 그림2와 같음.


그림 2. 백사자 타우 대형 인형 (15만원).


6. 추천 하는 동선


그림1의 29번인 편의시설 스카이웨이 4인승 리프트를 무조건 탐. 

이것을 통해서 한방에 아메리칸 어드벤쳐에서 유러피언으로 이동가능.

지도로는, 가까워보이나, 엄청난 경사와 구불구불 길이 복잡하므로, 걸어가면 오래걸림.

이렇게하면 입장과 동시에 T-익스프레스를 누구보다 빨리 탈 수 있음.

대부분 걸어가고, 길도 잘 몰라서 헤매기 때문임.


T-익스프레스를 타고난 다음,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사파리의 Q-Pass를 발권함 (Q-Pass는 상기 설명을 따름).

그 후에, 각자 타고싶은것을 탐.

그다음 정해진 시간에 Q-Pass를 이용해서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사파리를 이용함.


단, 아메리칸 어드벤쳐의 대부분의 놀이 기구는 오후 2시가 넘으면, 대시간이 매우 짧아 지므로,

초반에는 무조건 후룹라이드 등과 같이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야하는 것들을 공략해야함 .


상기의 방법을 따르면, 7개는 무난하게 탈 수 있음.

최대한 오전에 굵직한 놀이기구를 모두 정복 해줘야 함.




대전에는 엑스포가 있어요!

1993년도에 한국최초로 엑스포가 열렸는데 전 그당시 7살 이였죠.

 

지금은 엑스포장에서 여러가지행사들이 계절마다 하고있는데

요새는 저녁에 한빛탑앞에서 음악분수를 틀어주네요^^


주중은 8시, 9시 / 주말은 8시, 9시, 10시

기간: 8월 25일 까지 (2013)

 


치킨과 맥주는 음악분수 뒤에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 맥주의경우 병맥이 1병에 5~6천원하고, 대부분의 안주들이 14000원 이상이니, 가격은 많이 비싼편입니다. 치킨이 16000원 하는....


결국 저는 병맥만 두명 사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음악분수 공연은 약 20분정도 진행 됩니다.










사람이 많이 있지만, 안내방송으로 관람을 위해서 뒤로 가라고 하기 때문에 사람 머리 때문에 안보이는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음악 3~4편 정도로 구성된 음악분수, 불과 물의 조화가 어우러진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작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벨라지오효텔에서의 음악분수도 보았지만, 엑스포에서의 음악 분수가 더 예쁘고 아기자기 한것 같습니다.

가서 보시면 후회 하지 않을 꺼에요. ^^





그럼 연인과 함께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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