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에서 에버랜드 가는법 (공대 스타일로 작성함, 쓸때없는 사진과 내용 최대한 제거)


에버투어를 이용함.

미리 예약하고 입금하면 됨.

다음의 웹사이트에서 함.  [클릭]


버스에 내리면, 주차장이므로, 다시 에버랜드내에서 에버랜드가 제공해주는 무료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입구로 이동해야함. 

따라서, 내리자말자 뛰어서, 누구보다 빠르게 해당 버스를 타해야함. 통상 이 버스타는것을 늦게 타면, 아무리 에버랜드 빨리 가봐야 소용이없다. 초반에 누구보다 빨리 개장하자말자 들어가는것이 많은 놀이기구를 탈 수있는 핵심임.

왜냐하면, Q-Pass예약제도를 이용해서 놀이기구를 선점 할 수 있기 때문임. 상기 내용은 아래에서 상세 설명함.


□ 에버랜드 이용 TIP


1. 에버랜드 앱을 설치함. 

해당 앱은 놀이기구의 대기시간 및 현재 위치에서의 거리를 표시해 주므로, 최적화된 놀이기구 탑승 동선을 실시간으로 알아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짐.


2. 제휴카드를 이용해서 할인.

제휴카드를 확인해서 자유이용권 할인을 받아야함.

필자는, 우리카드로 50% 할인을 받음.

전월 실적을 반드시 확인해서 조건에 충족하는지를 봐야함.


3. 에버랜드 놀이기구 설명

에버랜드는 그림1과 같이 4개의 테마파크로 구성된다. 각각의 테마파크는 다음과 같다.


3.1 아메리칸 어드벤처

바이킹, 허리케인, 롱링 엑스트레인 (360도 롤러코스터) 등과 같이, 전통적인 놀이기구로 구성 됨.

입구에서 가장 가까우므로, 가장 나중에 타는것을 추천함.


3.2 매직랜드

후룹라이드가 대표적이며, 아이들용 놀이기구들로 구성 됨.

놀이공원은 애들이 가장 많으므로, 의외로 사람이 많이 존재함.


3.3 주토피아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수륙양용 자동차로 동물 관람) 등이 대표적이며, 동물관람을 주 목적으로함.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고, 유모차 부대가 많아서, 매우 활동성에 방해가 되는 곳.


3.4 유러피언 어드벤처

T 익스프레스(세계최고의 낙하 각도의 롤러코스터)가 전부 임.

통상, 10시 개장과 동시에 T 익스프레스를 타기위해 출발하므로, 지체없이 이것을 바로 타면됨.




그림 1. 에버랜드의 전체 지도



4. 놀이기구 탑승 팁


Q-Pass(큐패스) 이용: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사파리만을 대상으로 하며, 미리 번호표를 뽑아서, 지정된 시간에 지체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임.

따라서, 놀이기구오면, 바로 Q-pass(큐패스)부터 발권 받음. 그렇게하면, 다른것을 줄선다음, 바로 타고내려와서, Q-Pass를 이용해서 바로 다음것을 탑승 할 수 있음. 동시에 2개를 타는 효과.


필자는, 아마존익스프레스를 11시 50분 쯤에 탑승할 수 있도록, Q-Pass를 발권하고, 로스트벨리는 약 1시간동안 줄서서 탑승 했음. 그후에 바로 11시 50분쯤에 아마존 익스프레스 가서 놀이기구를 이용함. 엄청난 사람들이 줄서 있는 가운데, 줄을 서지않고 쭉쭉 들어가서 혼자만 놀이기구를 탈때의 기분은 정말 좋음. 바보같이 줄서는 일이 없도록 전략을 잘 짜야함.


예약제도 활용: T-익스프레스 해당. 다른것도 있는진 모르겠음.

T-익스프레스의 경우 줄서는 곳이 마땅치 않고, 사람이 워낙 많아서, 예약제도를 도입함.

일단 예약을 위해서 줄을서고, 예약시간을 발권받음.

그후에 다른것을 이용하고, 예약 시간에 와서 놀이기구 탑승.


5. 모든 이벤트 참여


로스트벨리 Swing 이벤트 참여.

각 놀이기구마다, 줄서는동안 지루하므로, 앱을 통해서 퀴즈 이벤트를 제공함.

필자의 경우 로스트벨리에 있는 Swing 앱을 다운 받아서, 퀴즈 10개를 품.

퀴즈 10개를 다 맞추어야 상품을 준대서, 나름 튜토리얼을 통해서 공부한다음, 퀴즈 10개를 다 맞추어 통과함.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지만, 무작위 추첨으로주는 경품이 쏠쏠함.


여자친구의 경우 20% 기념품 할인권을 받음. 기념품을 살 마음이 있다면, 이런것을 꼭 받아야함.

필자의경우 대형 인형 선물 교환권을 받음.

대형 인형은, 기린, 백사자(타우), 얼룩말 3개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15~18만원 사이의 인형들임.

이것은, 에버랜드 전체에서 하루에 2~3명 정도 당첨되는 확률이라고함.

전 직원들이 환호화고, 관람객 들이 박수 갈채를 보내줌.

따라서, 모두들 그냥 줄서지말고, 혹시 모르니, 이런거 한번씩 해보기를 추천함.


필자가 고른 인형은, 15만원 상당의 타우(백사자)인형임. 

뽑을 당시에는 너무 좋았지만,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준 결과 털이 너무 날려서.. 현재 창고에 보관 중. 

사자인형의 모습은 그림2와 같음.


그림 2. 백사자 타우 대형 인형 (15만원).


6. 추천 하는 동선


그림1의 29번인 편의시설 스카이웨이 4인승 리프트를 무조건 탐. 

이것을 통해서 한방에 아메리칸 어드벤쳐에서 유러피언으로 이동가능.

지도로는, 가까워보이나, 엄청난 경사와 구불구불 길이 복잡하므로, 걸어가면 오래걸림.

이렇게하면 입장과 동시에 T-익스프레스를 누구보다 빨리 탈 수 있음.

대부분 걸어가고, 길도 잘 몰라서 헤매기 때문임.


T-익스프레스를 타고난 다음,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사파리의 Q-Pass를 발권함 (Q-Pass는 상기 설명을 따름).

그 후에, 각자 타고싶은것을 탐.

그다음 정해진 시간에 Q-Pass를 이용해서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사파리를 이용함.


단, 아메리칸 어드벤쳐의 대부분의 놀이 기구는 오후 2시가 넘으면, 대시간이 매우 짧아 지므로,

초반에는 무조건 후룹라이드 등과 같이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야하는 것들을 공략해야함 .


상기의 방법을 따르면, 7개는 무난하게 탈 수 있음.

최대한 오전에 굵직한 놀이기구를 모두 정복 해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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