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엑스포가 있어요!

1993년도에 한국최초로 엑스포가 열렸는데 전 그당시 7살 이였죠.

 

지금은 엑스포장에서 여러가지행사들이 계절마다 하고있는데

요새는 저녁에 한빛탑앞에서 음악분수를 틀어주네요^^


주중은 8시, 9시 / 주말은 8시, 9시, 10시

기간: 8월 25일 까지 (2013)

 


치킨과 맥주는 음악분수 뒤에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 맥주의경우 병맥이 1병에 5~6천원하고, 대부분의 안주들이 14000원 이상이니, 가격은 많이 비싼편입니다. 치킨이 16000원 하는....


결국 저는 병맥만 두명 사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음악분수 공연은 약 20분정도 진행 됩니다.










사람이 많이 있지만, 안내방송으로 관람을 위해서 뒤로 가라고 하기 때문에 사람 머리 때문에 안보이는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음악 3~4편 정도로 구성된 음악분수, 불과 물의 조화가 어우러진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작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벨라지오효텔에서의 음악분수도 보았지만, 엑스포에서의 음악 분수가 더 예쁘고 아기자기 한것 같습니다.

가서 보시면 후회 하지 않을 꺼에요. ^^





그럼 연인과 함께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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